친환경 프리미엄 매트리스 럭스나인, 성공적인 해외진출

임종현 / 2019-08-30 17:12:18

친환경 프리미엄 매트리스 기업 럭스나인이 상하이 코스트코 1호점에 입점하였다. 럭스나인은 라텍스 업계 1위로서 글로벌 유통기업인 코스트코와 파트너쉽을 맺고 있으며 국내 코스트코에서 매트리스 부문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인기에 힘입어 코스트코 상하이에 입점하여 첫 해외진출을 하게 되었다. 

럭스나인은 제품의 우수성도 유명하지만 “삼둥이네 매트리스”로도 많이 알려져있다.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삼둥이네가 직접 구매하여 사용하다가 방송에 나오게 되면서 인기를 얻게 되었고 그 인연으로 삼둥이를 모델로 발탁하여 현재도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삼둥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모델의 영향력도 기대가 크다. 

많은 기대 속에서 출범한 코스트코 상하이는 영업 첫날 방문객이 많이 몰려 오픈 4시간만에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할 만큼 성황리에 오픈 되었다. 이에 럭스나인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의 큰 관심과 사랑으로 해외진출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매트리스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럭스나인은 총 22만장 이상 판매로 입증되었으며, 배기지 않고 편안한 것은 물론이고 라돈, 토론 및 유해물질이 불검출된 안전성, 4면 지퍼로 분리되어 세탁이 간편한 이지워시, 양면이 각기 다른 원단으로 구성되어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핫앤쿨, 수면 중 흘리는 땀이나 각종 오염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위생방수 속 커버 등의 편리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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