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책] 중소기업에 재직중인 청년이면 관심갖자,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이 뭐길래…가능한 대상 및 자격과 신청 잘차까지 A to Z

김민희 / 2019-09-02 07:03:54
▲(출처=ⓒGettyImagesBank)

다양한 회사가 있고 그 중에서 중소기업은 대부분 월급이나 복지 등 대기업 보다 못비치는 것은 사실이다. 이에따라 자기 회사가 중소기업이면 모든 사람들의 꿈인 내 집 장만을 위해서 차곡차곡 통장에 금액을 쌓는다. 하지만 많은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젊은이들이 명심해 둬야할 것이 나만의 집을 갖는 가능성이 높아질 나만의 집을 갖는 가능성이 높아질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이다. 일을 하려고 낯선곳으로 온 청년이라면 집 문제로 인한 돈문제가 많은 부분으로 다가와 이 제도를 잘 알면 모두의 꿈인 집 장만을 성공 할 수 있다. 또 중소기업에 다니는 사람이 보통 전세자금을 대출받으려면 다양한 조건 때문에 어려운 경우가 있고 사회초년생이니 만큼 소득도 적어 보통의 대출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낮은 것이다. 그러면 앞서 언급한 청년전세자금대출을 신청을 위해서 자격과 서류, 이용기간, 금리, 한도 등은 뭐가 있을까?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에 대해 소개한다.


내 집 마련의 꿈...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받고싶다면?

이런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의 조건은 일단 만 34세 이하로 연봉은 3,500만원 이하인 청년이면 된다. 이 모든 것들이 맞다면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신청이 가능 하다. 여기에 만약 군복무를 마친 남성이라면 나이가 만 39세면 신청할 수 있다. 단, 맞벌이 부부는 총 소득이 5,000만원 이하일 경우 가능한데 만약 혼자여도, 부부도 임차 전용면적85㎡이하인 것이 필수다. 또 개인으로 심사를 하는데 받을 수 있는 대출 한정이 정해지고 임차보증금의 80%이내에서 최대 1억원을 초과할 수 없다.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지원 시 필요한 서류는?

이런 중소기업 청년 전세 자금 대출을 승인받으려면 중요한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먼저 서류를 준비해서 은행을 찾아가야 일을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다. 필요한 서류는 우선 중소기업 재직자가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 서류를 요청 할 수 있는데 원천징수영수증, 사업자등록증, 근로소득, 주업코드 확인자료, 재직증명서 등이 있다. 그리고 자기가 직접 준비해야 될 서류는 주민등록본 및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이력내역서,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 등이다. 이어 부동산에 부탁할 것은 등기부 등본 및 건축물대장, 임대차계약서 원본, 계약금 영수증이다. 그리고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은 중소기업일 경우에만 가능하니 이 많은 서류를 준비하기 전에 주택도시기금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자신의 회사가 중소기업이 맞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서류가 다 됐다면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절차 알아보자

서류준비가 완료됐다면 은행 다른 대출의지 한도는 얼마인지 확인을 한다. 이후 집을 구하면 되는데 집을 결정하면 계약서의 5%를 계약금으로 지불하고 그 계약서 안에는 임대인이 임차인의 전세자금대출에 같이 한다는 내용과 대출에 실패하게 되면 계약금 반환을 조건없이 하겠다는 내용을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이후 임대차 계약서에도장과 확정일자를 정하고 그 후 은행의 심사만 기다리면 된다. 그리고 이 대출 심사는 대부분 2주안에 끝난다. 또 대출 기간은 2년이고 최대 4회까지 연장 할 수 있고 최고 10년까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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