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라힐스, G밸리 광역교통망 계획으로 서남부권 광역 접근성 향상

임종현 / 2019-09-04 19:50:49

페트라힐스가 위치한 G밸리의 G밸리 광역교통망 계획으로 서남부권 광역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G밸리 인근은 강남순환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신안산선, 서부간선도로지하화, 구로고가 철거 등 교통망 확충 계획이 들어선 상태다. 이미 지난 2016년 개통한 강남순환도로는 금천~선암을 연결하고 있으며 강남 접근성을 강화한 바 있다. 같은해 개통한 수원광명고속도로 또한 경기 남부 접근성을 높였다. 

여기에 더해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및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이 진행 중이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자동차 전용도로 지하화 사업으로, 소음과 미세먼지 감소로 인한 쾌적한 환경 조성이 가능해지는 것은 물론 서남부 외곽~서울 도심간을 잇는 구간의 교통정체를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개통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의 경우 서남부~서울 도심권(여의도, 서울역)을 이으며 광역 접근성을 향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인근 업무단지 직장인 임대수요 확보도 용이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G밸리 페트라힐스 반경 2km 내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 등 G밸리가 위치해 있는 것은 물론, 현대지식산업센터 퍼블릭가산이 오는 2022년 완공 예정이다. 넷마블 사옥, 서울디지털단지 2020 프로젝트 등으로 인한 임대수요도 높다. 

한 K씨는 현재 수많은 상주인구가 있는 가산동 지역에서 수십채의 임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최근 가산G밸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개발호재와 서울시의 G밸리 2020프로젝트로 인해 입주업체와 종사자 수가 점차 증가추세에 있어 시세차익 등 앞으로 더욱 더 기대가 되는 지역”이라고 귀뜸했다. 

한편, 가산 G밸리 페트라힐스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139-15외1필지에 들어서는 도시형생활주택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는 판매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지상 5층부터 20층까지가 도시형생활주택으로 142세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서남부권 임대수요가 가장 많은 지역인 만큼 리빙트렌드를 반영한 소형평형 상품으로 구성했다. 1인가구의 증가로 소형상품의 인기 수요가 많은 만큼 발빠른 방문이 필요한 상황이다. G밸리 페트라힐스의 분양홍보관은 가산디지털단지역 4번출구 바로 앞 삼성리더스타워 2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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