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요양원을 대상으로 고령의 어르신의 맞춤 식사를 제공하는 요양원 전문 이동급식업체 백세식단연구소에서 최근 대기업 아워홈, 삼성 웰스토리와 제휴를 맺어 신성한 식자재를 공급 받고 있다고 밝혔다.
보통 요양원 식자재는 유통점과 거래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루 이틀 지난 식품을 구매 후 냉동된 식품을 조리를 할 경우 음식의 품질은 안 좋아지고 맛도 떨어진다. 그리고 식자재 관리 또한 철저히 안 될뿐더러 위생관리도 어려운 게 현실이다.
백세식단연구소는 이러한 부분으로 인해 아워홈, 삼성 웰스토리에서 최고 퀄리티의 식재료를 당일 공급받아 당일 모든 식자재를 100% 사용 원칙으로 하고 실버 푸드에 맞춰 고령의 어르신들의 저작기능을 고려한 레시피와 밸런스를 유지한 식사와 맛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식자재 검수는 양곡, 축산, 수산, 농산, 김치, 공산품 구매 부분별 엄격한 HACCP 기준을 적용하여 최고의 퀄리티가 아니라면 조리를 하지 않다고 한다.
노인 장기요양원에 맞춤형 실버 푸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요양원 고령자의 맞게 드실 수 있는 연화식을 공급하기 위해 백세식단연구소는 연화식부터 저염식까지 차별화된 급식 제공 및 일반 위탁급식의 문제점을 철저하게 보완하여 완벽한 차별화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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