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인천공항 주차대행 ‘후후주차대행’ 당일예약 시스템을 제공해

임종현 / 2019-09-05 16:29:51

인천공항은 해외 운항노선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이용을 한다. 주거지가 공항에서 멀리 떨어졌거나 어린아이를 동반해 해외여행을 떠날 때에는 자가용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가용을 이용하게 된다면 추가요금이 발생해 여행객의 부담이 한층 더 가중된다.  

뿐만 아니라 이용객의 수에 비해 주차공간이 협소하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연휴기간이나 휴가기간에는 주차공간이 부족한 경우도 비일비재하게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공항 주차대행업체 ‘후후주차대행’이 여행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행객들이 경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주차비용과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후후주차대행은 당일예약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어 온라인 또는 전화예약을 실시할 경우 이용이 가능하며, 예약당일 인천대교 또는 영종대교 진입 시 도착 예정 시각을 전화로 통보하면 된다. 차량을 맡길 때 차량상태와 주행기록점검 귀중품확인까지 꼼꼼하게 실시해 안심하고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3일 차까지 기본요금인 3만 6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4일차는 4만 5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5일차부터는 하루 5000원의 이용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전 직원이 대리운전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만에 하나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도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한편 인천공항 주차대행 ‘후후주차대행’ 관계자는 “차량인도요청은 입구수속 후 수화물을 수령한뒤 1층 인수장소에서 차량을 인수받을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주차요금으로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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