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수강학원 ‘사도타투아카데미’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합리적인 수강료로 관심을 모아

임종현 / 2019-09-06 17:33:58

젊은 층은 본인의 개성과 멋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성향으로 인해 타투의 인식도 본인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수단 중 하나로 여겨지게 되었다. 특히 운동선수나 모델, 가수 등 유명인들 또한 타투로 본인의 개성들을 나타내기 시작하면서 기성세대들도 타투를 더 이상 부정적으로 여기지 않고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기성세대들에게도 타투가 문화의 하나로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타투이스트를 희망하는 사람들도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타인에게 타투를 시술하기 위해서는 미술적인 감각과 숙련도는 물론 위생 등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고 한번 하면 쉽게 지워지지 않는 특성까지 더해져 많은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뿐만 아니라 유행하는 장르도 시시각각 변화하고 장르에 따라 시술법이나 특징들도 상이하게 바뀌기 때문에 경쟁력을 갖춘 타투이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교육기관을 신중하게 선정하여야 한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보유하였는지, 수강료는 지나치게 책정되어 있지는 않는지 등을 꼼꼼하게 고려하여 업체를 선정하여야 한다. 믿을만한 타투수강, 타투학원으로 사도타투아카데미를 꼽을 수 있다.  

사도타투아카데미는 레터링과 패션타투, 미니타투와 연예인 타투, 트라이벌과 브랙엔그레이 등 다양한 장르를 수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장르마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인데, 새로운 장르가 생겨나는 타투의 특성까지 반영해 트렌드에 따라 교육적 변화를 실시하고 있다.  

1:1교육시스템을 도입해 그림 전공이 아닌 수강생들도 수강이 가능하다. 그림 전공이 아닌 수강생에게는 기초 미술연습부터 창의적으로 그림을 바라보는 시각까지 일깨워 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림 전공인 수강생에게는 창의적인 그림과 개성으로 개인스타일을 살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1:1교육시스템을 통해 수강생이 직접 교육시간을 정할 수 있어 편안한 시간대에 학습이 가능한 점도 특징 중 하나다. 이러한 차별화로 타투 잘하는 곳, 타투 배우는 곳 등으로 SNS상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강남 인천 서울 대구 부산 등 각 지방에서도 수강등록을 희망하며 찾아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도타투아카데미의 관계자는 “미술전공이 아니더라도 타투이스트가 될 수 있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타투는 미술을 뗄 수 없는 하나의 영역이지만 충분한 연습과 노력이라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며 “본인 또한 미술전공이 아니였으나 평소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했고 연필을 놓치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유명 타투이스트들 중 그림 전공이 아닌 분들도 많으며 그림과 친해지고 노력과 열정만 다 할 수 있다면 누구나 가능하다.” 라고 전했다.  

또한 사도타투아카데미에서는 올드스쿨과 뉴스쿨, 이레즈미와 인물포트레이트, 컬러타투 등 많은 장르를 배울 수 있는 타투학원으로 서울 청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국 각 지방에서도 수강문의 및 수강생들이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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