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통살 고기 맛 그대로 담은 ‘통그릴 소시지 시리즈’ 신제품 화제

임종현 / 2019-09-06 19:35:59

농협목우촌(대표이사 곽민섭)이 풍부한 통살 고기 맛을 그대로 담는 데 초점을 맞춘 소시지 신제품 2종(‘통그릴 비엔나소시지’, ‘통그릴 프랑크소시지’)을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농협목우촌이 대표브랜드 ‘주부9단’을 통해 론칭한 신제품 통그릴 비엔나소시지‧프랑크소시지는 국산 돼지고기로 제조되며, 고기입자를 기존 3mm에서 8mm로 크게 갈아 넣어 뛰어난 식감과 육즙을 자랑한다. 

특히 국산 돼지고기가 93% 이상 함유돼 풍미와 식감이 뛰어나고, 후추가 들어 있어 은은한 후추향이 입맛을 돋운다. 칼집을 낸 후 그릴에 구워 풍부한 불향을 느낄 수 있고, 끓는 물에 데쳐 담백한 맛으로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본 신제품은 대형마트를 비롯한 시중 유통매장과 전화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농협목우촌 상품기획 담당자는 “농협목우촌 신제품 통그릴 비엔나소시지‧프랑크소시지는 주부들과 홈술족, 캠핑족을 겨냥한 제품”이라며 “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마트 내 시식행사와 SNS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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