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0일) 한국 축구 대표팀이 조지아에 이어 투르크메니스탄과 '대격돌'한다.
투르크메니스탄은 피팡랭킹 132위로 한국보다 약 100단계 가량 아래지만 '밀집수비'에 강한 팀이다.
앞서 한국은 필리핀이나 키르기스스탄과 같은 최약체 팀을 상대로 겨우 1대0 승리를 거두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특히 상대의 수비 전술에 애를 먹은 경우가 많았기에 이번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 해당 부분을 보완해야 할 것이다.
한편 벤투호의 든든한 수비수 김민재(베이징 궈안)가 과거 방송에서 했던 발언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민재는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은 블랙핑크며, 이상형은 아이유라고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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