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로 발전하는 시대만큼 휴대폰의 발전도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삼성 갤럭시 노트 시리즈만 보더라도 2011년에 처음 출시되어 2019년 현재는 벌써 노트10 출시 되었다. 그 속도에 맞춰 사람들도 빠르게 적응하며 지금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모든 이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고 지금은 삶의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필수품이 된 만큼 개인 삶의 모든 정보가 스마트폰에 저장되는데, 고장 또는 실수로 카톡대화내용 같은 메신저나 문자, 연락처 등을 지워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저장장치에서 삭제된 데이터를 다시 찾는 것이 쉽지 않지만, 포렌식방식을 이용하여 전문적으로 복구를 해주는 곳이 있어 눈 길을 끈다.
서울 신용산에 위치한 ‘서치데이터’는 14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최고의 전문가가 운영하는 포렌식복구 전문업체이다. 서치데이터는 휴대폰분야 대법원 특수 감정인으로 등록이 되어 있는 업체로 2012년부터 대검찰청 수사를 협조하였으며, 2013년엔 국립과학수사원 포렌식 공급을 위한 직원교육 및 시연을 하였고, 2014년 세월호 사고 때 학생들의 휴대폰을 복구를 하며 SBS‘그것이알고싶다’에 지디털 포렌식 전문가로 출연하여 휴대폰복구 재능기부로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70여 건의 스마트폰 복구 결과를 제공하였다. 그리고 TV조선 뉴스판에 출연하여 북한 스마트폰 관련 자문을 제공하기도 했다.
서치데이터에서는 삭제된 (카카오톡복구, 문자복구, 연락처복구, 사진복구 등) 스마트폰의 모든 사용 내역을 포렌식 작업을 통해 확인할 수가 있다. 그리고 PC포렌식 분석(△프로그램 설치내역, △실행된 응용프로그램내역, △문서파일 접근내역, △폴더 접근내역, △외장 저장장치내역, △인터넷 사용이력, △포털사이트 검색이력, △인터넷 다운로드 내역 등)도 가능하다.
최근에는 휴대폰 디지털 포렌식과 연결된 이혼소송증거 관련 위자료나 양육비 등의 소송사건, 외도나 불륜 증거관련 상간녀소송•상간남소송, 미투 관련 성추행이나 성폭행 및 강간사건등의 증거자료확보, 데이트폭력, 폭행(협박)사건, 자살 사건이나 카톡 사기 및 카카오톡 보이스피싱, 강력 범죄사건 연루 등 민사 및 형사 재판에 법률적인 증거로 휴대폰을 복구해서 경찰과 검찰 및 법원에 제출 할 수 있도록 핸드폰증거감정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포렌식을 기반한 데이터복구전문업체 ‘서치데이터’ 홈페이지와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