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맛집 ‘대게마을’, 여름 휴가철에도 즐길 수 있는 푸짐한 ‘대게한상’ 눈길

임종현 / 2019-09-10 14:17:08

최근 대게, 랍스타, 킹크랩, 활어회를 메인으로 누구나 식사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 위례의 대게맛집 ‘대게마을’이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게마을 위례점은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선사하여 회사 회식자리나 가족모임으로도 손색이 없는 맛집 브랜드로 명성이 높다.


대게마을 위례점 관계자는 "대게마을은 소비자 분들께 부담 없이 더 다가가기 위하여 재료비용을 낮추고, 다양한 판매가격을 가지고 있는 매장으로 대게 식당이 비싸다는 고정관념을 타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선택의 폭이 넓은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대게마을은 3가지 대표 메뉴로 고객들의 입맛과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가장 먼저 대게와 20여 가지의 푸짐한 모둠상이 깔리는 순간 핸드폰을 꺼내야만 하는 메뉴 ‘대게한상’이 눈길을 끈다. 대게한상은 2인용 16,000원, 3인용 240,000원, 4인용 320,000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음 대표 메뉴로는 싱싱한 활어를 주문즉시 잡아내는 푸짐한 접시와 20여 가지의 모둠상을 만날 수 있는 ‘사시미한상’이 있다. 사시미한상은 대게한상과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한상메뉴로 손꼽히고 있으며, 2인 주문시 80,000원, 3인 120,000원, 4인 160,000원의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우리나라 속초가 원조이며 희귀한 생물인 개복치와 7가지의 해산물을 동시에 제공되는 물회 ‘개복치 물회’도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개복치를 삶아 물회 재료에 함께 넣어 먹는 것은 보기 드문 음식이다. 기본 개복치 모듬물회는 1인당 20,000원, 개복치광어모듬물회는 1인당25,000원, 개복치우럭모듬물회는 1인당 30,000원의 가격으로 구성된다.


2002년 성남종합운동장 앞에서 작은 대게 직판 전문점으로 처음 고객과 마주했으며, ‘항상 신선하고 맛있는 재료만 사용해야 된다’는 모토를 가지고 끊임없는 연구, 개발에 앞장섰다. 이후 2014년 ‘대게마을’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하며 직판, 전문점의 가격은 최대한 유지하되 분위기와 메뉴를 더욱 고급화하여 주식회사 월드 씨푸드로 성장하였다.


또한 대게마을 위례점은 성남, 송파, 남한산성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고 현재 직영점 운영으로 의정부, 수지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남한산성가는길맛집으로 불리는 대게마을은 꾸준하게 여러 가지 행사를 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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