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대출, "내집마련의 꿈에 더 가깝게" 신청대상 및 절차까지

조요셉 / 2019-09-16 05:05:00
▲(출처=ⓒGettyImagesBank)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보통 연봉이 대기업 보다 낮은 것은 사실이다. 이에따라 자신이 중소기업 재직 시 나만의 집을 위해 돈을 모은다. 그렇지만 많은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젊은이들이 관심을 줘야 할 것이 나만의 집을 갖는 가능성이 높아질 나만의 집을 갖는 가능성이 높아질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이다. 집을 마련 할 수 있는 청년 전세자금이란 1억 정도를 국가에서 1.2%금리인 대출을 해주는 것을 일컫는다. 또 중소기업에 다니는 사람이 널리 알려진 전세자금을 대출 받고자 하기엔 제약조건들이 까다롭고 사회초년생이니 만큼 소득도 적어 이런 대출의 비중이 적은 것이다. 이 가운데 앞서 언급한 청년전세자금대출을 신청을 위해서 자격과 서류, 금리, 한도, 이용기간 등은 어떻게 알아보는 걸까?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에 대해 소개한다.


내 집 마련의 꿈...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받고싶다면?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을 받으려면 먼저 나이는 만 34세 이하여야 하고 3,500만원의 연소득을 가진 재직자라면 신청 가능하다. 여기에 맞는다면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전세금 대출 가능하다. 또 병역의무를 마친 남성이라면 만 39세 이하인 나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맞벌이 부부는 오천만원 이하의 총소득이면 가능한데 홀로 살고 있어도, 맞벌이 부부도 85㎡이하 임차 전용면적을 가진 주택이어야 한다. 또 개인으로 심사를 하는데 대출 한도가 책정되는데 임차보증금의 80%이내에서 최대 1억원을 초과할 수 없다.


청년 전세자금 지원을 받으려면?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대출을 받으려면 중요한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먼저 서류를 준비해서 은행으로 가면 빠른 처리가 가능하다. 먼저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이 회사에 요청할 서류는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사업자등록증, 재직증명서와 주업코드 확인자료다. 그리고 자기가 직접 준비해야 될 서류는 자신의 주민등록과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이력내역서,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 등이다. 이어 부동산에 요청할 서류는 등기부 등본 및 건축물대장, 임대차계약서 원본, 계약금 영수증이다. 그리고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은 재직중인 회사가 꼭 중소기업이어야 가능하니 서류를 떼기 전 컴퓨터의 주택도시기금에 들어가 본인이 출근하는 회사가 중소기업이 맞는지 알아봐야 한다.


서류 준비 완료...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대출의 순서?

이러한 서류가 모두 준비 완료됐다면 다른 대출의지 대출이 가능하면 한도는 과연 얼마인지 체크해야 한다. 그런 후 집을 알아보면 되는데 본 집이 마음에 들면 계약서에 써진 계약금 5%를 지불하고 계약서에 써진 계약 내용은 임대인이 임차인의 전세자금대출에 함께한다는 것과 대출 승인 실패 시 계약금을 조건 없이 반환하겠다는 내용을 꼭 써야 한다. 이후 임대차 계약서에확정일자 도장을 찍고 은행의 심사를 기다린다. 그리고 이 대출 심사는 대부분 2주안에 끝난다. 또 대출 기간은 2년이고 4회까지 연장 가능하며 10년까지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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