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주차대행 '미래금호 주차대행', 특별한 차량케어와 100% 무료 발렛 서비스로 호평

임종현 / 2019-09-16 09:44:00

더위가 한풀 꺽이고 선선한 가을의 문턱인 처서를 맞이한 가운데 최근 워라밸과 소확행 등 삶의 질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로 인해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인천공항 공사에 따르면,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인천공항을 이용해 휴가를 떠나는 이용객들은 하루 최다 22만 6300여명으로, 이는 올해 초 이용객인 22만 5000여명에 비해서도 1000명을 넘어서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최근 2여객터미널의 개항을 기점으로 이용객이 분산되긴 했지만, 여전히 1여객터미널을 통해 떠나는 이용객들은 전체 이용객의 70%를 웃도는 것으로 집계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장기 주차장과, 단기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지만, 휴가 기간동안 주차장은 대부분 만차가 되기 때문에 그에 맞춰 발빠르게 주차장을 사전 예약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인천공항 공사에서 인천공항 주변 공항공사 토지에 임시 주차장을 개방하고 있지만, 먼 거리와 CCTV미설치 등 안전상의 불안감으로 이용을 꺼리는 이용객들의 염려가 늘고 있다. 얼마 전,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의 빈 차량만 노리는 절도범의 소식에 불안한 마음은 한층 더 높아졌다. 

이용객이 몰리는 7월과 8월 중에 평균 2시간 정도의 출국 시간이 소요되었다면, 공간 혼잡에 따라 예상치 못한 주차공간 확보와, 주차 후에도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는 셔틀버스 등 예상치 못한 시간 소요와 상황에 곤란을 겪는 이용객들을 위해 최근 인천공항에서 ‘무료 발렛’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금호 주차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공항 정식 주차대행 업체 “미래금호 주차장”은 공항 이용객들을 위하여, 하루 만원의 저렴한 주차비로 운영하고 있으며, 4일 이상 장기주차 이용객에게 50% 주차요금 할인뿐만 아니라, 8월 여름 휴가철 인천공항 출국을 위한 이용객들을 위해 고객이 원하는 위치에서 차량을 인계 받아오는 발렛 파킹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주차장 또는 출국장, 입국장으로 미리 신청하면 요청한 곳에서 차량을 편하게 인도 및 인계를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천공항 미래금호 주차장 관계자는 “전 직원 책임보험 가입이 완료된 만큼 믿을 수 있으며, 항상 인천공항 이용객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불법 주차대행 사례는 근절되어야 한다. 주차장 이용 시, 보험증서와 사업자 확인을 통해 안전한 주차장 이용에 선별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예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공항 미래금호 주차대행’ 검색 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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