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광고대행사 프레임기획(대표 양교준)은 현재의 자영업 시장에 대한 분석과 냉철한 판단 속에서 제주 내 음식점 및 숙박업 사업을 시작한 이후 오랜 기간 사업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제주도 특성에 맞는 제주홍보 및 제주광고를 구성해 맞춤형 마케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레임기획은 전통적인 지면광고, 영상광고 등과 같이 순간적인 생명을 지닌 홍보와 광고보다는 사업주의 실제적인 온라인 자산을 펼쳐나가야 하며 이를 통해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 시 노출되는 미디어 자산으로 고객이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성과 사업의 종류를 이해하고 호기심과 수요욕구까지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양교준 대표는 “한 조사 결과 전체 음식업 및 숙박업 업체 가운데 1년 생존율은 59.5% 정도이며 5년 생존율은 이보다 더 낮은17.9% 수준으로 현저히 낮은데, 이는 지금 이 순간, 오늘도 역시 폐업을 하고 있는 업체들이 있다는 이야기다”며 “자영업 종사자가 600만 명에 이르는 지금 어떻게 하면 이 자영업자의 속에서 우리 회사 혹은 우리 매장이 살아남고 더욱 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은 계속될 수 밖에 없으므로 이를 타계해드리고자 한다”고 전한다.
특히 수많은 창업전문가, 경제학자들은 창업 후 6개월 간은 임대비용 및 공과금, 인건비, 재료비, 운영비 등 고정 지출은 있지만 수익이 없을 수 있으며 이를 감내하고 버틸 만큼의 현금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양 대표의 의견이며 이 과정을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맞춤형 광고 및 홍보라는 것도 강조하고 있다.
프레임기획은 하나의 매장오픈 시 소요되는 비용을 최소 1억3천만원에서 1억 8천만원 수준으로 보고 있는데, 이 소요비용을 투자하고 6개월간을 수익 없이 버텨내야 하기 때문에 소상공인으로써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수 밖에 없고, 따라서 제주 내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며 광고,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은 엄두를 내지 못하거나 아예 감안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도 현실이므로 이런 점에서 제주도에 특화된 광고를 찾아 6개월의 기간을 최대한 단축한다는 것도 목표로 삼고 있다.
프레임기획 관계자는 “제주 광고비용, 마케팅 비용은 상의를 하며 계획된 예산이나 상황에 따라 맞춰 나간다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가능하며, 길게 사업체를 이끌기 위해서는 필수조건이므로 실질적인 제주광고, 제주홍보, 제주마케팅을 진행하길 권한다”고 전했다.
한편, 프레임기획은 각 업종에 맞는 PR컨설팅 및 바이럴마케팅 등 온라인 마케팅 전문 업체로, 제주지역 고객사를 위해 제주도에 본사를 두고 수시로 방문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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