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아침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셀카 잘 찍는 방법에 대해 공유하기도 했다.
그는 "저는 왼손으로 브이를 하고 왼쪽 얼굴이 조금 더 마음에 들어서 왼쪽으로 찍는다"고 셀카 촬영 비결을 소개했다.
또한 동료 이인권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이 지겹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최근 개인 유튜브 '주바페 TV'를 개설해 화제다.
가장 인기가 많은 10분 라이브를 통해 주시은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인형 누가 준거에요?'라는 물음에 주시은은 '풋매골' 촬영 당시 대전 시티즌 신학영 선수에게 받은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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