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픽셀 안마기 ‘머슬건’… 어깨뭉침·근육통 완화 추천 마사지건으로 SNS 화제

임종현 / 2019-09-18 17:43:25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수면 시간이나 실제 본인이 느끼는 컨디션에 비해 몸이 유독 뻐근하고 무겁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쓰지 않던 근육을 사용하면 근육통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적절한 스트레칭과 꾸준한 운동 지속을 통해 근력을 기르면 완화된다. 하지만 별다른 격한 운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어깨나 다리의 통증, 근육 뭉침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현대인들의 생활상을 살펴보면, 정적으로 오랜 시간 앉아 있는 경우가 많은데 한 자세로 장시간 좌식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몸에 상당한 부담을 준다. 다리와 허리는 물론, 어깨까지 뭉치고 뻐근한 느낌을 유발하는데, 근육이 뭉친 상태는 즉각적으로 풀어주지 않으면 점점 더 굳어져 나중에는 별도의 퇴축술 등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다. 

집중력과 컨디션 유지가 중요한 학생들도, 오랜 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다 보면 다리가 저리거나 뻐근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데 이 역시 혈류가 원활하게 순환하지 않아 발생하는 근육 문제의 일환이다. 주부들이나 서비스직 종사자들의 경우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서서 보내기도 하는데, 앉아 있는 것만큼이나 장시간 서 있는 자세도 어깨와 다리 근육 통증의 원인이 된다. 

바디용품 브랜드 바디픽셀은 생각보다 다양한 원인으로 일상 속에서 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근육통완화를 위한 목적으로 마사지건의 일종인 ‘머슬건’을 출시했다. 분당 3300회(RPM)의 진동을 통해 뭉치고 뻐근한 근육의 경직 상태를 이완시켜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리는 물론 어깨의 승모근이나 이두, 삼두 등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바디픽셀 관계자는 “자가근막이완법을 적용했기 때문에 근육 경직이나 수축된 상태를 이완시켜 주는 것과 더불어 혈류 및 림프 순환을 촉진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밝혔다. 무게가 가볍고 휴대성이 좋아 집이나 직장, 독서실 등에서 손쉽게 셀프 마사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각 개개인의 신체 상태나 선호도에 따라서 총 20단계에 걸친 진동 세기 조절도 가능하다. 

‘머슬건’은 최근 유명 연예인을 비롯한 운동인들의 안마기추천 컨텐츠에서 모습을 보이며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바디픽셀 자사몰에서는 가을을 맞아 제품 세일 및 인스타그램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 본품, 충전어댑터, 기본 헤드 4종의 기본 구성에 보다 다양한 부위를 마사지 할 수 있는 추가헤드 4종을 100% 확률로 증정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9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나 이벤트 내용 등은 바디픽셀 자사몰에서 제공하며,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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