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구 대통령 허재의 아내와 아들 허훈이 어쩌다FC에 방문한 가운데 첫째 아들 허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허웅 또한 아버지를 따라 농구선수를 하고 있으며 현재 부산 KT 소닉붐 소속이다.
허웅은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농구 남자 5x5 동메달을 딸 정도로 실력좋은 선수로 입증됐다.
그러나 앞서 장미인애와의 열애설로 아버지 허재를 분노하게 만든 일도 있었다.
당시 양측은 열애설을 전면부인했고 허재까지 반박에 나서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허재는 "절대 사실이 아니며 그렇게 되도록 놔두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하게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허재는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찬다'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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