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분양 및 고양이 분양 ‘아담스펫’ 광주점·부산점 등 동물병원 연계협약과 브리등으로 인기

임종현 / 2019-09-20 12:32:43

 


한국은 OECD 국가 중 노인부양비율이 1980년대까지는 가장 낮은 나라에 속했으나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2060년대에는 노인부양비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될 정도인데, 노인 계층들은 일상에서 느끼는 고독감이나 무력감을 해소하기 위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농림축산부가 65세 이상의 가족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 양육 전후를 비교했을 때, 가장 크게 변화했다고 느낀 부분은 ‘외로움감소’(78.2%, 매우: 35.3%, 그런 편: 42.9%)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정서안정’(72.2%), ‘스트레스감소’(63.2%), ‘운동량 증가’(54.9%) 순으로 조사되었다. 

반려동물은 많은 시간을 함께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곳을 이용해 분양을 진행 받아야 한다. 다양한 분양샵들 사이에서 ‘아담스펫’이 인기를 끌고 있다. 2000년도에 오픈한 ‘아담스펫’은 차별화된 운영을 선보여 송도, 청라, 부평 등 인천일대를 필두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브리딩과 동물병원과 연계협약을 체결한 점이 인기를 끄는 요인이다. 브리딩은 우수한 가계를 확보해 높은 퀄리티의 자견과 자묘를 얻을 수 있는 선택적인 번식이다. 동물육종학이나 유전학 등을 기반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으로 현재 시흥, 광명, 안산, 구로 등 전국 각지에서 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분양 이전 반려동물을 보다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실시한 동물병원 연계협약은 평소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분양 당일 추가적인 건강검진을 거친 뒤 분양을 진행해 인천, 강남, 광주, 부산 등 지역을 불문하고 각지에서 찾아올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양육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평생 의료비 할인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세심한 케어들로 sbs와 kbs, mbc 방송매체 3사에 순수혈통 애견분양 전문업체로 소개된 바 있으며 부천, 목동, 영등포, 강서구, 강남 등 서울 일대는 물론 송탄 등 경기도에서도 프리미엄 애견샵, 애묘샵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반려동물 양육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 분양 서비스까지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료분양서비스는 오랜 시간 동안 강아지나 고양이가 분양이 되지 않았을 경우 책임비용만 지불하면 무료로 분양이 가능한 서비스다. 이외에도 맞춤 분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개인의 취향이나 환경 등 다방면에서 면밀한 고려를 진행해 반려동물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인천 강아지 분양 전문업체 아담스펫에서는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말티즈, 영리하여 견주와 정서적인 교감이 가능한 토이푸들, 귀엽고 몸집이 작아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포메라니안, 세계에서 제일 작은 개로 알려진 치와와,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비숑프리제, 국내에서 많이 키우는 품종으로 1, 2위를 다투는 요크셔테리어, 말티즈와 푸들이 섞인 말티푸, 명나라 황제에게 사랑받았던 시츄, 프렌치불독,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사모예드, 허스키, 골든리트리버, 폼스키 등 다양한 강아지 분양이 가능하다.  

또한 인천 고양이 분양전문업체 아담스펫에서는 친근한 외모와 사랑스런 성격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코티쉬폴드, 마치 영국신사처럼 강아지와 같은 다른 동물들을 먼저 배려하며 서로 평화롭게 지낸다는 브리티쉬숏헤어, 반려인에게 다정하고, 낯선 사람에게도 사교적인 애정 많은 아메리칸숏헤어, 등 다양하게 진행 중에 있다.  

다양한 품종은 물론 양질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반려동물들을 제공해 각지에서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일례로 안양점의 경우 의왕, 군포, 사당동, 신림동, 과천 등 각지에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한편 강남 강아지 분양, 고양이 분양 전문업체 ‘아담스펫’ 관계자는 “앞으로도 분양업체의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할 예정”라며 “김포, 청라, 검단, 평택 안성 등 전국 각지에 매장이 위치해 있으며, 24시간 전국 어디서나 애견 분양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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