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나이, 전영록과의 이혼사유는? 재혼도 실패 "냉혈안 같아서" 딸 전보람·전우람과 `행복`

박지훈 / 2019-09-21 06:56:42
(사진출처=ⓒTV조선 홈페이지)

탤런트 이미영이 나이를 잊은 밝은 모습을 브라운관에서 보여 주목받고 있다.  

이런 와중에 이미영의 두 번의 결혼과 이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미영은 가수 전영록과 지난 1985년에 결혼했지만 결혼 12년만에 이혼을 맞았다. 이미영과 전영록 슬하에는 딸 전보람과 전우람이 있었다. 

이미영은 전영록과 이혼한 사유에 "사랑이 깨졌기 때문"이라고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밝혔다.  

이미영은 전영록과 이혼한 뒤 외국인 교수와 재혼했다. 하지만 이 결혼생활도 오래 가지 못했다.  

이미영은 두 번째 남편과의 이혼 사유에 대해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저는 두 아이와 살기를 원했다. 그런데 이혼한 전 남편이 애들이 오니까 달라지더라. 애들이나 저에게 눈치를 줬다"며 “아이들에게 그렇게 구니까 이 남자가 더 냉혈한처럼 느껴져서 싫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아이들은 내 행복이다. 어렵게 되찾은 내 행복을 지키기 위해 내가 먼저 그 사람 손을 놓은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탤런트 이미영의 나이는 59세이며 딸 전보람의 나이는 34세, 전우람의 나이는 3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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