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크리에이터처럼'… 여러가지 '화장법' 참고 하기 전에 예쁜 화장 하고 싶다면 명심해야 할 것들 및 파운데이션+아이라이너+립스틱은?

김수연 / 2019-09-21 17:01:52
▲(출처=ⓒGettyImagesBank)

1인 미디어가 인기인 요즘 많은 유튜버들이 나와서 눈이부신 화장법을 보여준다. 그러자 그루밍족이라고 불리는 남성들 까지 많은 화장법을 숙지하고 있다. 그렇지만 아무리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똑같이 한다해도 어색하다고 느낄 수 있다. 아니면 아침에 완벽하게 화장을 마친 것 같은데 오랜시간이 지체되면 메이크업이 무너져있다. 게다가 성인이 되지 않은 청소년들 역시 메이크업을 즐기는데 기초지식 없이 잘못된 메이크업을 고수하면 피부가 상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에 메이크업 기술보다는 기초화장법과 메이크업 순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함께 올바른 메이크업 방법과 건강한 피루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정확한 화장법에 대해 알아보자.


화장법을 익히기 전 알아야할 스킨케어

화려한 화장법도 좋지만 피부가 우선 정돈되야 본인 마음에 드는 화장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화장하는 것보다 명심해야 할 부분은 윤기나는 피부로 가꾼 후 메이크업을 성공시키는 것이다. 피부를 가꿔 줄 기초 화장품에는 세럼, 스킨, 에센스, 크림과 로션이 있다. 우선 스킨은 세수 후 노폐물을 닦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후 에센스를 발라주는데 이 에센스라는 것은 농축된 영양 성분이 가득한 것으로 비슷한 기능으로는 세럼 및 앰플이 있다. 이후 피부 보습의 역할을 하는 로션과 크림이 있다. 이때 로션은 피부의 밸런스를 맞춰줘 메이크업이 잘 되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크림의 기능은 수분 및 영양을 피부에 부여해 크림은 특히 밤에 자기 전 바르고 자면 피부 속 부터 윤광이 난다. 이렇듯 피부 속부터 촉촉하면 메이크업이 잘 먹는다. 이어 선크림을 발라주는데, 선크림은 피부 메이크업 바로 전에 바른다. 이렇게 선크림을 발라줘야 피부 노화와 기미 등을 예방한다.


베이스 화장법

스킨케어와 자외선차단제 바르기가 끝났다면 피부를 화사하게 해 줄 화장을 시작할 수 있다. 우선 피부 결점이나 상태에 따라 메이크업 베이스, 아니면 프라이머 중에 피부와 피부톤을 정돈해 준다. 바르는 이유는 붉은기나 다크써클 등을 정리해주는 기능을 한다. 게다가 여드름 흉터나 주근깨, 기미가 있다면 컨실러를 사용해 가려준다. 그러고 나서 파운데이션을 통해 맑은 피부로 표현해주는데 이때 손이나 브러쉬, 퍼프 등 자기에게 알맞는 도구를 활용해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 등을 발라서 어색하게 화장이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그러고나서 파우더를 이용해 베이스 메이크업을 고정해주면 된다. 이후 쉐딩, 볼터치, 하이라이터 등을 이용해 입체적인 윤곽을 원할 때 하면된다.


포인트 화장법

얼굴화장이 끝났다면 다양한 포인트 화장법을 통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일단 눈썹화장을 하는데, 아이브로우를 활용해 눈썹 모양에 따라 자연스럽게 그려준다. 그러고 나서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아이섀도우 등으로 눈화장을 진행한다. 이어 뷰러로 속눈썹을 컬링 해 풍성한 속눈썹을 완성할 수 있다. 입술같은 경우 우선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기 위해 보습제를 발라준 뒤 립스틱이나 틴트 등을 이용해 화장을 완성시킨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