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도미닉 "과거 공장, 주유소에서 일했다"..SNS 라이브 욕설 논란까지 '재조명'

박은혜 / 2019-09-21 23:02:28

래퍼 사이먼도미닉이 프로듀서 그레이, 코드쿤스트와 함께 21일 tvN '일로 만난 사이'에 출연한다. 

기존 멤버 유재석은 사이먼도미닉이 일을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불안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사이먼도미닉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상상 그 이상의 아르바이트 경험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그는 바, 공장, 주유소, 자판기 청소, 이벤트 MC 등의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벤트 MC 당시 'MC 기돌이'라는 애칭이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이먼도미닉은 과거 SNS 라이브 욕설 논란으로 '나혼자산다'에서 하차했다. 

당시 그는 "음악하는 사람이 X밥으로 보이나”, “듣기 싫으면 처듣지마” 등 욕설을 내뱉은 바 있다. 

또한 "인맥힙합이라고 지랄하는데 얘가 XX 인맥이 없을 것 같아? 인맥힙합이라고 떠들면 안 되지. 말도 안 되는 소리 지껄이지마. XX 짜증난다”라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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