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연대기'가 파트3까지 대장정을 마쳤다. '아스달 연대기'는 오늘(22일) 마지막회를 마무리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가상의 딸인 야스의 상고시대를 배경으로 이상적인 국가의 탄생과 그곳에서 살아사는 사람들의 삶을 담았다.
'아스달 연대기'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판타지적 줄거리에 540억 원의 어마어마한 제작비가 들어가 많은 기대를 불러 일으켰다.
'아스달 연대기'는 6~8% 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면서 마니아층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아스달 연대기'는 회를 거듭할수록 작품의 완성도와 복잡한 인물관계도 등에 대한 평가가 엇갈렸다.
'아스달 연대기'에 파트4를 바라는 시청자들의 많다. 하지만 '아스달 연대기' 파트4 계획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아스달 연대기' 파트3의 후속은 파트4가 아니라 '날 녹여주오'다. 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지창욱과 원진아의 러브 스토리로 냉동인간 체험이라는 색다른 소재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날 녹여주오' 인물관계도를 보면 지창욱은 예능국 스타 PD인 마동찬 역을, 원진아는 방송국 실험 알바생인 고미란 역을 맡았다.
tvN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28일 첫 방송되며 총 16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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