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림맛집 '곱창나라'는 퀄리티 높은 신선한 곱창과 맛으로 최근 신림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꼽힌다. 당일 공수한 신선도 높은 곱창 재료만을 취급,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풍미를 통해 고객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요식업 산업에도 세부 업종에 다양화와 새로운 메뉴개발, 등으로 인해 재방문율이 높은 업체가 없는 반면에 신림맛집 ‘곱창나라’는 고집스러운 재료관리와 서비스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신림동맛집이다.
업체는 곱창과 양구이 단 두 종류의 메뉴만 선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오직 곱창 맛과 서비스로만 승부하겠다는 업체의 방침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장기간 냉동 창고에 보관한 곱창은 업체에서 일절 취급하지 않고 있다. 당일 전라도에서 배송된 싱싱한 곱창만을 활용함으로써 씹는 맛이 뛰어나며, 여기에 특유의 곱창냄새가 전혀 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곱도 손실되지 않아 곱창 본연의 맛을 충실히 살리고 있다.
이처럼 잡내가 나지 않는 것은 ‘곱창나라’ 곱창 맛의 최대 강점이다. 평소 곱창을 즐겨 먹지 않은 이들도 그 매력에 반할 정도다. 업체의 곱창이 더욱 유명한 이유는 영양 면을 부각시켰기 때문이다. 건강에 뛰어난 '울금'을 첨가해 곱창을 선보여 맛과 영양, 두 가지 요소를 동시에 충족시켰다는 평가다. 울금은 간을 보호하고 항암작용을 하며 당뇨 및 혈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업체가 제공하는 곱창을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깻잎과 부추를 곁들여 먹으면 된다. 고소한 깻잎이 곱창의 담백한 맛과 찰떡 궁합을 이루어 미식가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혈액순환 효과가 뛰어난 부추는 아삭한 식감과 영양을 높여주는 식재료다.
업체의 또 다른 메뉴인 양곱창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통한다. 남성의 정력과 기운을 보충해 줄 뿐 아니라 혈액순환 개선 및 체내 독소 분해, 오장 기능 보호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효과를 나타낸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들어 인스타그램에도 고객분들이 맛집으로 소개해주시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어 고객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맛 뿐 아니라 정성, 서비스, 가격 면에서 두루 만족시키는 신림동곱창맛집으로 오래도록 유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어느새 가을 다가왔다. 이 좋은 가을 저녁에 회식장소, 모임장소, 연인, 친구와 함께하기 좋은 ‘곱창나라’에서 한잔하며, 하루를 마감하는 것도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 같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