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페셜 ‘배우 김태희’의 중국에서 타이시(泰希)로 활약해

임종현 / 2019-09-24 17:05:13

tVN채널 프로그램 SNL코리아 5시즌에서 아이리스 면접전쟁 코너에서 청순한 미모와 코믹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김태희 그녀는 중국 진출 후 국내에서와 똑같은 몸매와 청순한 미모는 세월이 지났어도 20-30대 못지않게 유지하며 건강한 모습을 과시하면서  중국 현지 소속사 및 관계자들에게 눈길을 끌게 하고 있다. 

최근 몇 개월동안 한 소식통에 따르면 배우 김태희는 하차 후 휴식기를 거친 다음 국내가 아닌 중국으로 진출 광고모델 활동 및 중국에서의 기타 여러 활동들을 오가며 다시 활동을 재개하는 모습이 주위 관계자들에 의해 공개되었다고 한다. 

중국 베이징 진출 후 활동 외에도 그녀의 중국 생활하는 동안의 모습을 대해 SNL코리아 팬들도 애타는 궁금해하는 팬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주위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빼어난 노래 가창실력을 뽐내며 소속사 녹음실에서 녹음 작업하는 모습과 중국생활하면서 음식에 대한 적응은 걱정하기 마련인데도 중국 진출 전 국내에서 선보였던 몸매를 국내에서 못지 않게 잘 유지관리 하는 모습과 자기만의 식이요법 등으로 헬스장에서도 꾸준히 헬스하는 모습 등이 비춰지면서 그녀의 중국 현지 생활에도 문제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는 소식에 팬들은 더욱 안심하고 그녀에게 박수와 응원을 보낼것으로 보인다. 
 


김태희의 석 자가 아닌 중국에서의 예명인 타이시(泰希)로 국내에 못지 않게 다시 한 번 제2의 김태희인 타이시로 어떤 모습으로 팬들에게 보답할 것인지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또한 22일, 'SBS 스페셜'에서는 2009년에 선발된 SBS 공채탤런트들의 삶을 통해, 꿈을 좇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이에 10년 전 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린 김태희는 주마등 같이 스치는 지난 10년을 회고하며 참 열심히 살았다고,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다고 한다. 열심히 했지만 항상 외줄타기와도 같은 배우의 삶, 떨어질 듯하다가도 다시 붙잡고 가는 그런 삶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자만이 목표에 골인할 수 있을 것이란 신념으로 그녀는 중국에서의 도전을 시작한다.  

29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SBS 마지막 공채탤런트들 2009년, SBS는 6년 만에 SBS 공채 탤런트를 선발했다. 총 4,157명이 탤런트가 되기 위해 지원을 했고, 297대 1의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14명의 지원자가 SBS 공채 11기 탤런트로 합격했다. 

11기 탤런트는 '연예고시'를 패스한 주역들은 영화 '아저씨'와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김 비서로 스타덤에 오른 김성오를 비롯해 드라마 '푸른거탑'의 사이코 김상병 역을 맡은 김호창, 영화 극한직업으로 이병헌의 남자라고 불리는 허준석, 서울대 출신 김규진을 비롯해 강서준, 김희준, 김태희, 김수안, 진예솔, 이선아, 문지은, 이가현, 김가은, 석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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