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김채원, 갓 데뷔한 신인이 명품 가방 러버?..과거 발언부터 공항 패션까지 '말말말'

박은혜 / 2019-09-25 14:33:27

아이즈원 쌈무요정 김채원이 과거 에스크 발언으로 곤혹에 처했다. 

김채원은 중학생시절 SNS 서비스 에스크를 통해 "뚱뚱한 거 누가 좋아해", "잘생긴 남자가 좋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어나고 있다. 

김채원을 지지하는 팬들은 "10대인데 그럴 수 있다", "중학생이었는데 뭐가 문제냐" 등과 같이 말했으며, 반대로 문제가 된 발언이라고 느낀 네티즌들은 "더 신중했어야 했다"와 같은 의견을 내세웠다. 

한편 김채원은 최근 LA 출국 당시 공항룩으로 구찌 가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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