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즈원 쌈무요정 김채원이 과거 에스크 발언으로 곤혹에 처했다.
김채원은 중학생시절 SNS 서비스 에스크를 통해 "뚱뚱한 거 누가 좋아해", "잘생긴 남자가 좋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어나고 있다.
김채원을 지지하는 팬들은 "10대인데 그럴 수 있다", "중학생이었는데 뭐가 문제냐" 등과 같이 말했으며, 반대로 문제가 된 발언이라고 느낀 네티즌들은 "더 신중했어야 했다"와 같은 의견을 내세웠다.
한편 김채원은 최근 LA 출국 당시 공항룩으로 구찌 가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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