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 누구나 한 번이라도 맛보면 빠져든다는 메뉴가 있다. 바로 '치킨' 치느님이라는 신조어가 있을 만큼 국내 시장에서 실패하지 않는 메뉴로 유명한 치킨. 그 인기만큼 다양한만큼 신종 치킨들도 빠르게 출시가 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도 옛날 통닭이 특유의 바삭함과 담백한 맛을 잊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많은 통닭 메뉴 중 부산 통닭 맛집으로 알려진 오빠야 옛날통닭&강정의 맛은 특별하다. 부산에서 닭고기 유통업만 25년을 하는 ㈜고려식품에서 개발한 옛날 통닭으로 3~4개월의 노력 끝에 탄생한 메뉴이다. 씹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도톰하고 바삭한 튀김옷을 씹으면 부드럽고 탱글탱글한 닭의 육질이 느껴진다. 또한, 닭은 고유의 염지비법으로 손질되어, 비린내 없이 촉촉한 닭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염지비법뿐 만아니라 파우더까지 직접 개발해, 잡내를 잡고 고소함과 풍미를 한껏 끌어올려 고소한 통닭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통닭 고유의 맛이 잘 살아 있는 '오빠가쏜닭'은 옛날 통닭 세 마리를 19,000원에 제공해 저렴한 가격으로 더욱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갓 튀겨내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옛날 통닭 1마리'와 더욱 크리스피한 식감을 추가한 '똥집후라이드', 여기에 그치지 않고 고유의 강정소스를 버무린 '강정한박스'까지 한데 모아둔 세트 메뉴가 22,000에 선보여 인기몰이 중이다.

오랜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오빠야 옛날통닭&강정’의 관계자는 "많은 성원 감사드린다.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품질의 닭은 물론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고객분들에게 더 맛있는 통닭을 제공하고자 힘쓰려고 한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오빠야 옛날통닭&강정은 현재 치킨스톰 서면점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함께 할 가맹점주도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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