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내장재 전문기업 ‘강산이엔지’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호텔, 숙박 전문 전시회 & 컨퍼런스 호텔페어 ‘2019 호텔쇼’에 참가해 ‘타일공이 필요 없는 라미네이트판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산이엔지’는 서울 본사와 경기도 양주시에 5개 창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스크래치와 물에 강한 바닥재 라미네이트후로링, 편안한 보행감의 쿠션후로아, 최적의 음향을 완성하는 어쿠스틱보드, 컬러풀한 공간연출이 가능한 바닥재 아티스틱타일 등이 있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라미네이트판넬은 자작나무합판이 7겹 압축된 라미네이트 코팅 제품으로 강력한 방수 기능을 제공하며, 기존 타일을 대체할 수 있어 카페, 아트월, 욕실, 주방, 교실, 수영장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라미네이트판넬은 본드를 사용하지 않는 클릭 시공으로 공사 기간을 최소화하며, 과도한 인건비 등 공사비용 지출을 최소화하여 소비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내장재이다.
‘2019 호텔쇼’는 10월 9일부터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4일동안 개최되며, 숙박산업 관련 종사자들이 최신 숙박용품과 정보를 교류하는 전시회로 ‘2019 호텔쇼’ 홈페이지 접속시에 참가업체 정보 및 이벤트에 관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