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가 꾸준히 증가세를 기록하자 ‘혼밥’이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최근 1인 가구의 소비 트렌드를 공략하기 위해 혼밥 메뉴를 출시하는 외식업 창업 프랜차이즈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으며, 그 중 1인 고기집, 1인 보쌈 전문점이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전까지 ‘고기’는 혼자 먹기 부담스러운 메뉴로 통했으나 이제는 혼자서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1인 고기집의 인기는 고공행진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 역시 소비자들 사이에서 1인 메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는 상당수의 요식업 창업 브랜드들이 1인 메뉴 개발에 더욱 적극적일 수밖에 없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최초 1인 보쌈전문점 ‘싸움의고수’는 고객들의 소비 문화에 부응하기 위해 고기집, 보쌈집에서 2인분, 3인분 이상을 주문해야 했던 보쌈, 삼겹살을 1인분 단위로 나누고, 혼자서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1인 보쌈, 삼겹살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여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을 공략했다. 그 결과 1인 혼밥 메뉴를 원했던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은 물론, 1인창업 또는 1인소자본창업,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 유망 프랜차이즈 업종변경창업을 고려 중인 예비 가맹점주들의 눈길까지도 사로잡고 있다.
덧붙여 외식업 경기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최근까지 1인보쌈과 1인삼겹살 메뉴에 이어 1인족발, 1인치즈닭볶음탕 등 다양한 1인 혼밥 메뉴를 선보이며 매달 4~5곳의 신규 매장 오픈을 진행하고 있는 것은 물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본사 시스템과 안정적인 맛으로 전국 100호점 오픈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 업계에서 조명을 받고 있다.
아울러 1인 보쌈전문점 ‘싸움의고수’는 외식업 창업이 처음인 초보창업자들도 큰 어려움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식재료 원팩 및 일본식 패스트푸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본 영업시스템은 주문 후 음식 제공시간을 단 2~3분으로 단축해주고, 원플레이팅 도시락 용기 사용으로 수거 및 세척 등 주방 업무를 간소화하는 데 기여한다는 점에서 호평 받고 있다.
이외에도 해당 창업 브랜드는 무인 주문시스템인 ‘무인 발권기(키오스크)’를 도입해 홀 업무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이에 가맹점은 최소 인력만으로도 매장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
한편 싸움의고수는 남자 소자본창업이나 1인 여자창업, 소규모 요식업 창업을 고려하는 창업자를 위해 신규 창업 및 업종변경창업 시 최소 비용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업종변경창업 시 자사 브랜드와 유사한 아이템인 경우 간판과 내부사인물 변경, 최소한의 집기류만 교체하는 업싸이클링 방식의 소액창업으로 창업을 적극 지원 중에 있다.
싸움의고수와 관련된 상세 정보는 공식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습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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