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다 - 에 집중하는 생활용품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한글날을 맞아 기본에 충실한 '생활공작소' 서체를 출시한다.
서체는 1년 가까이 윤디자인 그룹과 협업을 통해 제작됐으며 제품, 브랜드 특유의 감수성처럼 심플하고 직관적인 느낌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고 전해진다.
현대적이고 안정적인 느낌의 서체는 어떤 용도든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친숙함을 더해주는 위트 있는 굴림이 매력적이다.
생활공작소 담당자는 '생활공작소가 단시간에 많은 사랑받은 데에는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제품명과 한글 문구, 합리적인 가격과 군더더기 없는 성분, 디자인이 작용했다'며 '이번 서체 출시는 브랜드 정체성 강화와 더불어, 새로운 방식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계기'라고 덧붙였다.
‘생활공작소’ 서체의 배포 일정은 생활공작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생활공작소는 고무장갑, 세탁세제, 생리대 등 기본에 충실한 생활용품을 바탕으로 젊은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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