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도시, 재혼한 남편 나이+직업은? 전남편 이혼 후 사망 "12살 아들 돈 빌렸다"

박지훈 / 2019-10-10 07:55:27
(사진출처=ⓒ이다도시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다도시가 재혼 후 가족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방송에서 소개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다도시는 전남편과의 이혼 후 전남편 사망에 대한 루머에 대한 괴로움을 떨치고 지금의 남편과 행복하게 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다도시가 이혼 후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알려져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이다도시는 과거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합의이혼이 아니라 복잡한 소송이었고 1년 반이나 계속됐다. 이혼 소송을 하면 부부 재산이 다 마비된다. 해결될 때까지 손도 댈 수 없다”고 고백하며 아들에게 500만원의 돈을 빌렸다고 이야기했다. 당시 이다도시 아들의 나이는 12살이었다.  

이어 이다도시는 “아들이 어렸을 때 광고도 찍고 방송활동도 했다"며 현재는 아들의 돈을 모두 갚았다고 밝혔다.  

이다도시의 현재 남편은 현재 국내 기업에서 근무하는 프랑스인 해외 주재원으로 이다도시와는 1년여 전부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다도시의 남편 또한 이다도시와 같이 한국에서 25년 동안이나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도시는 올해 나이 51세이며 1990년대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여러 방송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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