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울릉도의 가을 전령사 울릉도 마가목 열매가 10월을 붉게 물들이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가을이 깊어질수록 더욱 붉어지는 마가목 열매는 예부터 기침과 가래를 진정시키는 민간약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중풍, 위장병, 양기부족 등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지면서 울릉도 주민들은 울릉도마가목으로 술과 효소, 차 등을 만들어 음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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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도의 가을 전령사 울릉도 마가목 열매가 10월을 붉게 물들이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가을이 깊어질수록 더욱 붉어지는 마가목 열매는 예부터 기침과 가래를 진정시키는 민간약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중풍, 위장병, 양기부족 등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지면서 울릉도 주민들은 울릉도마가목으로 술과 효소, 차 등을 만들어 음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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