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세탁소 런드리존, ‘공동경영 서비스’로 매출에 대한 점주들 불안감 낮춘다

임종현 / 2019-10-11 21:40:40


 


최근 ‘사업에 대한 성공’에 있어 자신이 없다는 점주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를 위해 셀프빨래방 브랜드 ‘런드리존’이 '공동경영' 솔루션을 통해 빨래방에 관한 모든 고민을 해결한다고 밝혔다.


코인빨래방 런드리존은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셀프세탁소로 전국 지사망을 가진 A/S 기술 전담팀과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본사 콜센터와 키런시스템, MLO 시스템을 통해 고객과 점주가 모두 만족하는 관리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런드리존의 관계자는 “최근 매출에 대한 불안감으로 창업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 예비 점주들을 많이 만났다. 이에 빨래방창업비용부터 빨래방창업 단계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공동경영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공동경영은 매출에 대한 부담이 있는 예비 점주를 위한 최적의 시스템으로, 오픈 초기 본사에서 장비 비용을 부담하고 오픈 후 빨래방 매출에서 공과금을 제외한 매장 운영비를 쉐어하는 방식이다.


점주와 본사가 협의한 매출에 도달한 경우 계약 기간 내에 점주가 장비를 구매하는 방식이며, 만약 협의된 매출에 도달하여도 매출 쉐어 비율을 달리하여 공동경영을 연장할 수도 있다. 이에 예비 점주는 매출에 대한 불안감 없이, 협의된 매출에 도달하기까지 투자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오픈 시 점주는 매장 설비 및 인테리어까지만 투자하면 되고, 런드리존 본사에서 모든 세탁 장비(세탁기, 건조기)와 기타 장비 비용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런드리존 관계자는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했지만 모두 실패했다거나, 금전적으로 부족하지만 빨래방 사업을 하고 싶은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무자본금 창업’ 솔루션도 진행하고 있다. 빨래방 매출에 대한 확신이 생기지 않는다면 런드리존을 찾아주셔도 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런드리존의 공동경영 솔루션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들은 대표전화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문의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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