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을 이끄는 제주도에는 제주도 가볼만한곳만큼이나 특색 있는 먹거리도 많다. 최근 방송에서는 진하면서 담백한 국물을 맛볼 수 있는 고사리육개장이 소개되었으며, 통통하게 살이 오른 갈치구이, 두툼한 흑돼지, 제철을 앞둔 한라봉, 고소한 우도 땅콩으로 만든 막걸리 등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먹거리가 다양하다.
최근에는 SNS 인증 사진이 유행하면서 제주도의 풍경과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제주도 카페와 제주도 디저트 맛집도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 기념품샵 ‘제주바솔트’의 ‘제주돌빵’이 제주도 쇼핑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주도에서사야할것으로 여겨지는 제주돌빵은 특허받은 기술로 현무암의 기공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일반부 1등을 수상한 디저트다. 또한, 현재 청와대 사랑채에 전시 판매되는 상품 중 유일한 식품류로 입점되어 있다.
현무암을 닮은 유니크한 비주얼에 감귤&오렌지, 톳&초코, 유채&망고, 백년초&딸기 등 제주도의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맛을 갖춘 이곳의 기념품은, 고급스러운 박스에 포장해 판매되고 있어 제주도여행 선물로도 인기가 높으며, 페이스북 유명 맛집 페이지인 ‘서울핵꿀팁’, ‘제주맛집’ 등에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에 퀄리티 유지를 위한 철칙으로 일 100세트만 한정판매되는 수량이 조기에 연일 매진되고 있으며, 제주바솔트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메뉴를 직접 맛보고자 제주시 가볼만한곳 제주바솔트를 찾는 사람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이곳에서는 제주돌빵 외에도 톳을 더한 카스테라 '돌테라'와 현무암을 닮은 일품인 ‘돌아우니’, 크림치즈로 풍미를 더한 '돌쿠아즈' 등을 맛볼 수 있다. 또한, 과일로 우려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상큼한 ‘과일수’와 흑임자를 더해 고소함을 극대화한 '현무암라떼', 현무암 토핑을 올린 '아인슈페너' 등 음료도 마련되어 있어 제주도 여행 코스 중 휴식을 취하고자 들르기에 좋다.
실제 제주바솔트는 용두암과 이호테우해변, 한라수목원, 사라봉공원,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등 10월 제주도 가볼만한 곳과 가깝고, 제주공항에서도 차로 약 15분밖에 걸리지 않아 제주공항근처가볼만한곳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업체 관계자는 “제주바솔트는 제주의 맛과 멋을 담은 다양한 기념품과 디저트 및 음료를 갖춰 방문한 고객들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제주도를 대표하는 기념품으로 인정받는 그날까지 온 힘을 다할 것이다.”며 “다만, 제주돌빵은 퀄리티 유지를 위해 일 100세트만 판매되니, 품절되기 전에 방문해 구입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