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프빨래방 브랜드 워시테리아는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셀프빨래방의 특성에 맞춰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 데 힘써왔다. 이 결과 타사에는 없는 차별화된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은 물론, 빨래방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주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워시테리아는 대표이사부터 간부들은 비롯하여 전국의 지사장들이 다 같이 직접 매장을 운영하며 느꼈던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필요한 기술과 서비스를 직접 개발 및 접목하여 시장에 유통하며 많은 이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특히 기존 대부분의 빨래방 업체들은 시스템이나 프로그램 등을 외주를 통해 조달하고 있으며, 직접적인 기술을 보유하지 않아 업그레이드나 차별성을 내세울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워시테리아는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매번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고, 한발 앞선 서비스를 점주와 고객 모두에게 제공한다.
워시테리아의 원격장비컨트롤 시스템은 매장 내 모든 장비를 원격으로 컨트롤하는 것이 가능하여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불만접수를 핸드폰을 통해 바로 해결할 수 있다. 키오스크시스템은 신용카드결제까지 가능한 키오스크와 빨래방전용카드를 통해 고객의 이탈 방지는 물론, 회원디비를 확보하여 마케팅에 접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심야안심출입시스템은 각종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24시간 운영 빨래방의 특성을 고려하여 여성 고객들이 야간에도 안전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된 기능이다.
더하여 워시테리아는 이용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빨래방 전용 앱을 출시했다. 워시테리아 관계자는 “이를 통해 고객들은 빨래방에 방문하기 전, 매장의 장비를 언제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점주는 주말이나 평일 저녁시간과 같이 손님이 몰리는 시간을 분산시켜 매출을 극대화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점주가 매장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 본사의 콜센터는 장비의 원격제어가 가능하여 평일 업무시간 중에는 고객들의 전화를 응대해 조치를 취하고, 점주에게는 카톡으로 조치결과를 전송해주어 투잡을 하는 점주에게 아주 유용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워시테리아 측은 “빨래방창업을 원할 경우 반드시 본사를 방문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회사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장 운영 중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곳인지, 본사에서 꾸준하게 관리해주는 곳인지 확인하고 선택해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워시테리아는 회사에서 테스트를 거쳐 좋은 결과를 보여준 마케팅 내용을 점주에게 전달해 매장 운영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타 마케팅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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