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트렌드가 확대되면서 생활방식이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집에서 음식을 해 먹고 독서와 영화 감상, 운동 등 취미생활과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인 혼족이라는 말이 나타나면서 집에 있는 것 자체가 하나의 일이자 놀이로 여겨지고 있다. 이로 인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단연 눈길을 끌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미니빔, 소형빔프로젝터가 집에서도 나만의 영화관을 만들 수 있어 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시장에 나와 있는 다양한 미니빔, 스마트빔프로젝터 중에서 LG 시네빔 PH550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LG 시네빔 PH550는 블루투스로선 없이 간편하게 사운드 연결이 가능하고 2시간 30분 지속 배터리로 전원선이 필요 없으며, 미라캐스트로 스마트 기기를 간편하게 연결 할 수 있는 스마트빔프로젝터이다.
LG빔을 시작으로 가성비가 좋은 미니빔, 소형빔프로젝터, 스마트빔프로젝터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최근에는 소비자의 심리를 파악하여 지난해보다 좀 더 좋은 성능을 가진 제품들이 출시 되면서 빔프로젝터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이러한 가운데 LG빔의 뒤를 이어 가성비 소형빔프로젝터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애니빔’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애니빔은 2400루멘으로 기존 빔프로젝터보다 더 화사하고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며, 5만 시간 이상의 led 광원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0w의 고출력 스피커가 내장되어있어 더 생동감 있으며, 생생한 음질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애니빔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애니빔은 16:9의 와이드 비율로 최대 150인치까지 대화면으로 출력할 수 있으며, 미러링 기능이 지원되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애니빔은 현재 할인행사 진행 중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애니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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