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회화를 혼자 독학으로 익히는 경우 본인의 발음이나 강세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는 경우에도 인지하지 못하고 그대로 본인의 방식대로 사용하여 의사소통이 안 되는 낭패를 볼 수 있다.
특히 영어 회화 독학을 인강으로 진행하는 학습자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대부분 사람들이 집에서 혼자 강의를 수강하며 발음 연습을 하기 때문에 이것 외에는 실전에 활용하면서 학습하기 힘들다.
야나두에서는 이를 고려하여 1:1맞춤 보이스케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학이지만 케어를 받으면서 진행되는 보이스케어 시스템은 오프라인 수강의 장점도 지니고 있으며, 직접 방문하지 않고 본인의 시간에 맞춰 녹음을 올려 케어를 받을 수 있는 온라인의 장점을 지니고 있어 두 가지의 장점을 합쳐놓은 시스템이다.
일자별 강의 커리큘럼이 올라오면 수강생들은 이를 확인하고 직접 발음을 녹음하여 올리는 시스템으로 녹음한 것을 토대로 야나두 기수별 담당 코치들이 잘못된 발음을 교정하여 답변을 달아주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기수별로 진행되는 1:1 케어 시스템은 같은 기수 회원들과 유대감을 형성하여 서로간에 응원이나 독려로 동기 부여도 될 수 있으며, 그 안에서 서로 정보 공유 및 목표 설정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야나두 관계자는 “1:1 케어 시스템을 통해 더 많은 수강생들이 올바른 학습 습관 형성 및 포기하지 않고 성공적인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더 많은 회원님들이 완강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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