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매에서 낙찰가율이란 감정가 대비 낙찰가의 비율이다. 낙찰가율은 경매 시장과 물건의 투자 가치를 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다. 경매 전문 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2019년 9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낙찰가율은 70.1%를 기록했다.
지난 8월에는 62.4%까지 떨어졌던 낙찰가율은 가까스로 70%를 넘으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서울 업무상업시설 낙찰가율이 1%대 불과한 물건도 있었다.
요동치는 낙찰가율로 경매 시장에 투자 전략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경매 초보자들은 경매 시장의 현황이나 시세를 읽고 투자하기는 쉽지 않다.
10배경매학교 부동산 세미나를 통해 초보 경매 투자자들을 위한 실전 투자 전략을 제시하고 있는 임경민 대표는 경매의 6단계 전략을 제시한다.
첫 번째 단계는 주거, 재테크 등 투자 목적에 맞는 물건을 찾아 권리 분석을 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낙찰 후 추가 인수할 권리가 없다면 물건의 시세를 조사한다.
세 번째, 투자할 물건이라면 입찰에 참여한다. 네 번째, 낙찰을 받으면 경매절차법에 정해진 순서에 따라 일을 하나씩 처리한다.
다섯 번째는 낙찰대금을 완납하면서 해당물건의 인도명령 대상자에 대하여 인도명령신청서를 접수하는 것이다. 여섯 번째는 명도 과정이다. 이 6단계가 하나의 주기를 형성하며 집수리 과정과 매매, 임대를 통한 수익창출 과정이다.
임경민 대표는 6단계에 걸친 경매 단계에서 안전한 물건 투자부터 단기 임대와 매매로 수익을 극대화 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실제 1,000%가 넘는 경매 수익률을 내고 있는 임경민 대표는 실전지식공유플랫폼 파워컬리지를 통해 10배의 수익을 내는 10배경매학교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10배경매학교는 실전 이론 수업 6주 과정과 7주차 법원 현장 실습으로 실전 위주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강 후에도 진행되는 무료 컨설팅으로 경매 초보들도 물건 낙찰과 경매를 통해 수익을 내는 것까지 이끌어 준다.
한편 10배경매특강을 통해서는 10초만에 끝나는 권리분석, 1,000% 수익 실제 사례 등 경매 전반에 대한 정보와 사례들을 공유한다. 10배경매특강은 오는 21일, 파워컬리지 방배캠퍼스에서 진행된다. 10배경매학교와 특강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수강신청은 파워컬리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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