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대표 3대 제과점인 리베이커리는 이인호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8월달에 새단장을 했다.
이인호대표는 14세부터 제빵을 시작한 제빵장인으로 서울 청자당 15년, 군산이성당에서 15년간 상무이사로 근무하였으며 1996년부터 직접 리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다.
96년 부터 오픈한 리베이커리는 건강한 빵을 만들기 위해 되도록 제료를 국산을 이용하고 있으며, 단팥까지도 수제를 고집하고 있는곳이다.

군산제과점 리베이커리의 대표 제과는 리베이커리 수제 단팥빵, 리베이커리 수제 야채빵, 리베이커리 수제 단팥크림빵 등 여러가지가 있으며, 다른곳에서는 맛볼수 없는 맛을 가지고 있다.
군산사람들은 제과점으로 최고로 알려진 리베이커리는 군산 근대화 역사박물관으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이 오는데, 이인호 대표는 "요즘 프랜차이즈가 운영하는 제과가 아닌 장인이 만든 몸에도 좋은 수제 제과를 꼭 한번 맛보면 그 차이를 느낄수 있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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