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의 3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2018년 17조5천 700억원의 56%감소한 7조 7천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3조원으로 2018년 65조 4천 600억원 대비 5.29 감소를 알 수 있다. 삼성전자 IT모바일부문 IM은 3분기 1조원 후반대에서 2조원 초반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추측한다. 2018년도의 IM부문 영업이익은 2조 2천 200억원과 비교한 결과 1분기보다 크게 증가한 점이 나타났다.
삼성전자IM이 3분기 반등요인으로 하반기 모델 갤럭시 노트10의 출시 효과를 추측했다. 갤럭시A시리즈를
비롯한 중저가 스마트폰 모델의 출하량의 증가와 갤럭시노트10의 시너지 효과로 인한 영업이익 2조원대를 회복한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10은 올해 8월 23일 출시되어 25일만에 판매량 100만대를 넘어선 역대 최단기간 100만대를 판매를
기록했다. 이는 갤럭시노트9 대비 2배 이상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노트 시리즈 최초 일반모델과 플러스모델의 두 가지 모델을 출시하고, 차별화된 색상과 디자인이 주된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5G 모델을 국내에서만 출시하는 등 5G 비중이 확대되며 판매가격과 수익 모두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색상을 일반모델과 플러스모델의 차별성을 두어 일반모델에는 아우라레드를 플러스 모델에는 화이트 모델을 선택하여 색상의 다양성을 두었다.
이에 네이버공동구매카페 사나폰관계자는 갤럭시노트10의 판매량 증가요인으로 기존 갤럭시의 유저와 오는 25일 출시되는 아이폰11의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로 인한 유저들이 유입되며 갤럭시노트10의 선전이 이어진것 같다고 생각을 전했다. 또한 스마트폰시장이 5G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갤럭시노트10의 5G모델이 판매비중이 상당히 높은편이고 130만원 대의 출고가가 다소 높게 형성되었지만, 카페지원금을 통하여 50만원대로 구매가능 하다고 전했다.
네이버 공동구매카페 사나폰에서는 갤럭시노트10의 할인이벤트 의외에도 아이폰11사전예약행사, 갤럭시A90을 10만원대 할인하는 프로모션이 진행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공동구매카페 사나폰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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