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중구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해양도시 연안부두는 미지의 섬으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남항부두와 해수탕 등 체험거리가 많아 관광특구로도 지정된 바 있으며, 미지의 섬으로 떠나고 싶은 이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인천종합어시장에는 수협에서 직영하는 회센터가 위치해 일반 시중가의 60~70% 선의 저렴한 가격에 횟감을 구입할 수 있어, 좀 더 싱싱하고 저렴한 가격에 생선을 사려는 이들로 사시사철 사람들이 붐빈다.
그중에 생생정보를 비롯해 수많은 맛집티비에 소개된 인천 연안부두 횟집 ‘내고향강원도’는 60첩반상, 60첩 스끼다시를 가장 먼저 선보여 원조집으로 불리는 활어회 전문점으로, 일반적인 스끼다시가 아닌랍스터, 삼계탕, 생대하, 전어 등 질 좋은 스끼다시로 승부하며 오래전부터 입소문을 탔다. 게다가 60첩반상 가격이 가성비가 좋아 부담없이 찾을 수 있다.
인천연안부두 맛집 ‘내고향강원도’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 KBS 2TV ‘생생정보통’, SBS ‘생방송 투데이’, JTBC ‘알짜왕’ 등을 통해 싱싱한 회와 60첩 반상의 푸짐한 한상차림이 전파를 타게 되면서, 연안부두 회타운 중 방송에 최다 출연한 곳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내고향 강원도’에서는 오랜만에 고향에 방문한 손님이 된 것처럼 성대한 상차림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삼계탕은 몸에 좋은 한약재를 넣고 끓여줘 보양식으로 인기가 많아 삼계탕 전문점이 부럽지 않을 정도이다.
또한 랍스타 찜과 삼계탕은 다른 식당에서는 단품 음식으로 내놓을 만큼 고급 음식이지만, 내고향 강원도에서는 스끼다시로 제공되어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호평을 듣고 있다. 게다가 싱싱하게 살아 있는 생대하 회, 전어도 스끼다시로 함께 즐길 수 있다.
인천연안부두맛집 ‘내고향 강원도’의 해산물 한 상 중 가장 인기 많은 스끼다시는 밥 도둑이라고 불리는 연평도산 민꽃게로 만든 간장게장으로 양이 푸짐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영업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10시 이후까지 이어져 늦은 시간까지 식사를 즐기고 싶은 손님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인천 가볼만한 곳으로 국제 여객선 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내고향 강원도는 대표전화를 통해 식사예약이나 가격문의 등 친절한 상담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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