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과 함께 특히 남자들의 로망이 무르익는 가을이 깊어가는 요즘이다. 낭만적 분위기와 함께 여름철 무더위로 숨을 돌리고 있던 입맛도 돌아오는 때라 각지의 맛집들을 찾는 미식가들의 발길도 바빠지는 때이다.
천고마비의 계절에 어울리는 건강식을 찾는 이들도 많은데, 우리나라 사람 누구나 즐겨찾는 한우요리는 언제라도 환영받는 보양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 8주년을 맞은 판교맛집 한우나리는 이러한 한우요리를 사랑하는 매니아들을 위해 노마진 고객감사 이벤트를 열고 있다. 10월 1일(화)부터 31일(목)까지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소양념갈비(1인분 250g)를 15,000원에 제공한다.
8주년 기념메뉴로 선보인 한우모듬스페셜도 호평을 받는다고 한다. 여러 부위 한우를 다채롭게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방장이 특별히 준비한 새우간장을 서비스로 먹을 수 있다.
한우나리가 판교 가족외식, 회식 장소로 호평받는 요소로는 고기 메뉴와 함께 받을 수 있는 상차림도 있다. 샐러드, 활어회특선, 계절탕, 튀김류 등 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훌륭한 음식들과 물김치, 피클류, 냉채류, 무침류 등 다채로운 종류들로 단체모임의 다양한 입맛을 맞추기에 제격이다.
이외에도 한우생불고기전골, 갈비탕, 한우뚝배기불고기가 판교 직장인,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점심식사로 인기를 모으고 차돌된장찌개, 냉면 등도 가성비를 자랑하는 식사메뉴이다. 특히 파티션홀과 개별룸, 단체석을 마련해 식사모임의 인원수나 성격에 맞춰 이용하기 편리하고 150대 가능한 주차시설도 갖췄다.
판교 한우나리 관계자는 “가을이 깊어가면서 가족외식, 회식 등 단체모임 고객들이 늘었다”면서 “이벤트와 8주년 기념 메뉴로 외식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보시기를 추천합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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