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곡신도시에 위치한 온라인 마케팅 기업 ‘민컴퍼니’는 지난 10월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독서노인봉사활동 참여 및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기부금 후원활동을 진행했다.
젊은 청년으로 이루어진 창업기업 ‘민컴퍼니’는 개업 이후로 임직원이 모여 정기적으로 기부금을 모으고 있는데, 이번에 세이브더 칠드런을 통해 국내외 의료지원, 식수와 의복제공, 유아의 생존과 성장에 필요한 이유식을 구매하는 일에 필요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매달 2회 날짜를 정해 회사 주변의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달은 독서노인봉사 활동을 통해 독거노인을 위로해드리고 발마사지,노인정 청소, 빨래 등의 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민컴퍼니 봉사단의 10월 활동은 월동준비를 위한 노인정 점검과 봉사도 함께 이루어져 장농에 오래 묵은 이불과 침구를 정리하고 빨래를 진행하는 등 실내 위생과 청결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 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봉사활동은 자발적인 가능한 시간을 서로 정해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사회 경험은 풍부하지만 아직 젊은 20대의 직원을 위해 보다 책임감 있고 맡은 역할을 끝까지 수행하는 보람과 경험을 쌓기 위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사회봉사활동과 기부금 모금 및 후원 활동은 창업기업의 입장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의미도 있으며,CSR에서 강조하는 기업의 윤리적 책임과 자선적 책임을 준수하며 광고를 의뢰하는 클라이언트와 상생하며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민컴퍼니’는 온라인 네트워크 환경과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젊은 세대가 중심이 되어 설립한 회사로 바이럴 마케팅, 검색 광고, 배너 광고 등의 광고집행과 더불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콘텐츠 제작자와 협업하는 동영상 광고, 제품 리뷰, 셀럽 마케팅의 다양한 소셜 마케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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