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동통신 3사인 SK KT LGU+가 애플의 신작 스마트폰인 아이폰11 시리즈의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지난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이며 정식 국내 출시일은 25일이다. 선출시국들에서 흥행을 이뤘던 아이폰11은 국내에선 꽤나 싸늘한 혹평의 대상이었다. 인덕션 디자인이라는 둥의 평가를 받았던 아이폰11이지만, 현재는 소비자들의 인식이 바뀌어 역시 아이폰이라는 눈길을 받고 있다.
실질적으로 아이폰 시리즈의 마니아층들의 힘을 실감할 수 있는 현재라고 생각이 된다. 아이폰11은 총 세가지 종류의 기종으로 출시 되었다.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PRO) 아이폰11 프로 맥스 (PRO MAX) 가 정식 명칭이다. 용량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나, 64G 기준 아이폰11은 99만원, 아이폰11 PRO는 137만 5천원, 아이폰11 PRO MAX의 경우 152만 9천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에 스마트폰 할인 판매 사이트인 ‘에스엠마켓’ 에서 전해온 소식들이 있다. 아이폰11 사전예약 사은품 혜택으로 에어팟 2세대의 정품을 증정하겠다는 관계자의 이야기이다. 에어팟을 원하지 않는 고객 역시도 고려해 신세계 상품권과 카카오페이, 애플케어 등 다양한 선택형 사은품을 마련해두었다. 또한, 아이폰11 사전예약이 아닌 다른 스마트폰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 역시도 마련 되어 있다.
갤럭시S10 5G를 50만원대, 갤럭시노트10을 40만원대, 갤럭시노트9 10만원대, LG V50S ThinQ를 40만원대, 또한 갤럭시A90을 비롯한 갤럭시S10E 아이폰7 등을 공짜로 판매하는 둥의 특가 행사를 진행 중이다. “스마트폰 구매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11 사전예약과 관련 된 문의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라는 관계자의 첨언이다.
아이폰11 프로 맥스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시리즈의 사전예약과 관련된 소식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은 ‘SM마켓’ 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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