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섭지코지와 성산일출봉맛집 ‘기똥차네’ 가성비 좋은 전통 갈치조림에 여행객들 사로잡아

임종현 / 2019-10-22 18:59:43

파란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 제주도는 은빛 억새와 메밀꽃, 갈대, 핑크뮬리로 제주도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있다.   

제주도 한라산은 울긋불긋한 단풍이 들기 시작하면서 등산객들의 발길이 많아졌다.제주도는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관광지로 여러태마여행이 가능한데 필수여행코스로 제주올레길과 아쿠아플라넷, 협재해수욕장, 성산일출봉 등이 있다. 

이 중 제주도 성산일출봉은 천연기념물 420호로 해뜨는 오름으로알려져 있다. 성산일출봉 정상에서는 푸른 초원과 일출을 조망할 수 있는데 그림 같은 장관에 제주10경에 손꼽히기도 한다. 때문에 제주도 단일관광지 중 가장 많은 방문객이 다녀가는 곳이다. 근처에 제주도 성산일출봉 맛집도 많이 있는데 우도와 성산일출봉 근처 '기똥차네'가 가장 유명하다. 
 


메뉴로는 갈치조림과 갈치구이, 고등어조림과 고등어구이, 왕옥돔구이 등이 구성되어 있고 세트 메뉴를 이용하면 갈치와 흑돼지쌈밥 생선튀김, 된장찌개, 각종 밑반찬들이 풍성하게 제공된다.  

성산일출봉 맛집 ‘기똥차네’는 주로 갈치요리와 해물탕을 맛있게 만들어 내며 단품으로는 생선구이, 다양한 뚝배기 종류들을 함께 맛 볼 수 있다.  

식당과 주차장이 넓고 크기 때문에 접근성이 용이하며, SNS 상에서는 지역주민이 추천하는 맛집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성산일출봉에서 1분거리, 섭지코지에서는 5분거리에 위치한 향토 음식 전문점 기똥차네는 주로 갈치요리와 해물탕이 주메뉴이며 단품으로는 생선구이, 다양한 뚝배기 종류들을 함께 맛 볼 수 있다.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 가게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성산일출봉 맛집 ‘기똥차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선한 재료, 좋은 먹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랜 시간 성산일출봉 맛집, 섭지코지 맛집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섭지코지 맛집인 기똥차네는 매일 10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단체 손님 예약은 대표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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