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나이 '벌써' 소속사 어디? 소녀시대 탈퇴 암시했다?

박지훈 / 2019-12-10 21:40:26
(사진출처=ⓒ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출신의 티파니 영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그녀는 현재 솔로 가수로서 미국 음악시장에서 활동 중이다.


최근 티파니 영은 SBS '런닝맨'에 출연해 죽지 않은 예능감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소속사 Paradigm Talent Agency에 소속돼 활동 중이며 현재까지 'Lips On Lips', 'Magnetic Moon', 'Run For Your Life' 등의 앨범, 싱글을 발매했다.  


한편 그녀는 지난 2017년 수영과 서현과 함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그녀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탈퇴 및 솔로 활동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한 바 있다.


그녀는 "내가 어디에 있는 사람인지, 청담동 말고 더 넓은 세상을 알고 싶다"라며 "무엇도 영원하지 않다. 그럼에도 주어진 순간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게 삶을 가치 있게 만드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출처=ⓒ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티파니 영은 올해 나이 31세로 본명은 황미영이다.  


그녀의 국적은 미국이며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2007년 소녀시대의 리드보컬로 데뷔해 특유의 눈웃음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소녀시대에서 나온 유닛인 '소녀시대 태티서'의 멤버로서도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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