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여주인공 문근영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근영은 올해 나이 33세, 남자 주인공 김선호 나이는 39세다.
과거 문근영은 동료 배우 김범과 공개 연애를 하다 헤어진 바 있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문근영과 김범은 2013년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촬영 중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문근영과 김범, 두 사람은 함께 유럽여행을 가는듯 공개연애의 아이콘다운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그러나 얼마되지 않아 결별했고 김범은 배우 오연서와 또 다시 공개연애를 한 후 헤어짐을 인정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2017년 2월 희귀병 중 하나인 급성구획증후군을 진단받고 모든 연예활동을 중단했다.
이 희귀병으로 7개월간 무려 4번의 수술을 받는 등 힘든 투병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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