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철에 운동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여름은 다른 계절에 비해 많은 양의 수분을 잃게 되기 때문에 과도한 운동은 자칫하면 안 하느니만 못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더운 날은 탈수 현상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신체가 과열되고 체력이 쉽게 무너져 다른 질병을 얻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에 여름철 탈수현상을 막아주고 자외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줄 방법 3가지를 알아보자.
운동 전 수분 섭취로 온도 조절
본격적인 운동을 진행하기 전 물을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운동 전 마시는 물은 체내 수분을 공급해줄 뿐만 아니라 신체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더운 날 땀으로 수분이 빠져나가게 되면 혈액 농축 현상이 일어나 근육으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들어,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된다. 이 때문에 여름철 하는 운동에는 목이 마르지 않아도 미리 물을 마셔두는 것이 효율적이다. 특히 나이가 많은 고령자이거나 체력이 허약한 사람은 더욱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기능성 운동복으로 산뜻하게
여름철 시원하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기능성 운동복을 착용하는 것이다. 엄청난 더위와 높은 습도에도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항상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운동복은 신체를 움직임을 한결 가볍게 만들어 준다. 땀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는 면 원단으로 만들어진 운동복은 본격적인 운동 시에 몸의 열이 효과적으로 배출 되지 않아 몸을 더욱 뜨겁게 만든다. 이 때문에 운동 시에는 흘린 땀을 효과적으로 흡수한 뒤 배출하는 기능성 운동복이 안성맞춤이다.
여름철 운동 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여름철 운동시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뜨거운 햇볕에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아이템 중 하나로 BPH의 ‘EQ+UV 선 프로텍트’ SPF50+/PA+++가 있다. 완벽한 차단지수를 보이는 선크림 제품으로 피부에 유해한 UVA와 UVB를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며, 번들거림과 끈적임이 없고 가볍고 산뜻한 발림성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일상 자외선에 의해 손쉽게 탄력을 잃고 푸석푸석 해지기 쉬운 예민한 피부를 보호함은 물론 밝고 탄력 있게 가꾸어 준다. 또한 백탄현상이 없이 자연스러운 미백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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