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가성비를 쫓는 소비자들은 5G 스마트폰보다 기기값과 요금제가 저렴한 LTE 스마트폰을 찾는 추세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5G와 LG 전자의 LG V50 ThinQ를 이어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폴드 전부 5G 모델로만 출시 예정되어 이통3사와 제조사들은 기존 LTE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출고가 인하 및 공시지원금 상향하여 가격이 대폭 낮아 졌기 때문이다.
이에 회원 수 28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카페 ‘핫딜폰’은 최근 낮아진 제조사 별 LTE 주력 모델 가격에 추가 할인을 더해 대대적인 재고 정리에 나선다고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핫딜폰은 황금재고로 알려진 아이폰8과 S펜에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갤럭시노트9, 다양한 색감으로 젊은층을 공략한 갤럭시S10E 등 전부 10만 원대에 판매 진행 중이며 이 외에도 갤럭시노트8, S8, S9, 아이폰6S, 아이폰7, LG G7, V40 등 전부 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핫딜폰은 8월에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알림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핫딜폰은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혜택으로 반값 할인, 공기계 지급, 12개월 요금지원, 에어팟2, 태블릿PC, 갤럭시버즈 등 총 20여 종 사은품을 내걸었으며 출시일 전 무료 문자 알림서비스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핫딜폰 관계자는 “지금 가격면에서나 시기상으로도 LTE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것이 가성비 면에선 효율적이다. 다만, 최신 스마트폰을 추구하는 얼리어답터라면 앞으로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10이나 아이폰11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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