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부 여성 발전 센터에서 전자출판 전문가 양성과정을 성황리에 모집하고 본격적인 교육과정이 시작됐다.
서울시 중부 여성 발전센터에서 진행 하는 다양한 교육과정 및 양성과정 중 전자출판 전문가 양성과정은 전액이 국비 지원으로 진행되는 무료교육으로, 2010년 이후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의 보급속도가 늘어감에 따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전자출판 시장을 이끌어갈 전문가를 양성한다.
전자출판 전문가 양성과정은 전자출판 컨텐츠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아우를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12시간의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자출판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포토샵과 시길(sigil)을 주 교육과정으로 하고 있다.
서울 중부 여성 발전센터 관계자는 ‘2018년 고용노동부 평가로부터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은 전자출판 전문가 양성과정은 이번 시즌 뿐만 아니라 내년 3월에 다음 기수의 교육생들을 모집, 4월에 개강할 예정이며, 높은 경쟁률로 인해 함께하지 못한 신청자들이 다음에 꼭 전자출판 전문가 양성과정에 함께 하길 바람과 동시에, 서울시 중부 여성 발전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교육과정에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 중부 여성 발전 센터에서 진행하는 전자출판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들은 올 가을 212시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전자출판 전문가 과정을 수료하게 된다.
서울시 중부 여성 발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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