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한지 100일을 맞았다.
5G 선도국으로서 가입자가 160만명을 돌파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통신망 구축과 통신품질, 컨텐츠 부분에서는 완벽하지 않다는 평이 지배적이므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LTE 모델이 하반기에도 경쟁력이 있을거라는 전망이다.
또한 다음 달 출시될 갤럭시노트10의 여파로 다수의 LTE모델이 이통 3사의 공시지원금 상승, 출고가 인하 등의 재고정리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에 86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국대폰은 본격 LTE 스마트폰 특가 판매를 시작했다.
공시지원금과 출고가인하로 어느정도 저렴해진 갤럭시S8, 갤럭시노트8, 갤럭시S9 등 플래그쉽 모델을 판매점 추가할인까지 더해 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가장 이목을 끌고 있는 모델은 갤럭시노트9이다.
불과 지난 달까지 30만 원대에 판매되던 갤럭시노트9은 현재 단종소식과 더불어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10만 원대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져 수요가 급증하는 것으로 보인다.
국대폰 관계자에 따르면 ‘본격적인 5G모델 출시를 앞두고 LTE 모델에 대한 대대적인 재고정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특히 출시된지 1년도 되지 않은 갤럭시노트9이 10만 원대까지 떨어져 크게 주문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LG V40, G7, 아이폰7 모델이 할부원금 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국대폰에서 핸드폰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30만 원의 휴가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한다고 밝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세한 LTE 스마트폰 프로모션과 휴가비 지원 이벤트 내용은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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