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마지막회 결말 ‘충격’ 보좌관 시즌2 ‘11월’ 컴백…보조관 후속 작품? 천우희 주연 ‘멜로가 체질’

이강수 / 2019-07-13 12:13:00
▲드라마 ‘보좌관’ 스틸컷 (사진=ⓒ JTBC 홈페이지)den0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호평을 이끌어낸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이 오늘(13일) 1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이번 작품은 배우 이정재와 신민아가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해 첫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이야기를 다룬 장르물로 치열한 스토리 전개와 몰입감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10부작이라는 다소 짧은 전개에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보좌관’ 측은 오는 11월, 더욱 강력해진 ‘보좌관 시즌2’가 돌아오니 기대해달라는 당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드라마 ‘보좌관’의 후속 작품으로는 영화 ‘한공주’, ‘곡성’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배우 천우희 주연의 ‘멜로가 체질’이 낙점됐다.


 


서른 살 여자친구들의 고민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오는 8월 9일부터 매주 금토 저녁 10시 50분 JTBC 채널에서 방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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